22년 윈터 이 프리퀀시 시작하면서 다이어리 받으려고
스벅을 다니다 보니 필수품으로 챙기게 되는 텀블러~~~
11월 29일부터 에코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텀블러가 없으면
리유저블 컵을 1000원을 주고 음료를 마셔야 하는
기가 막힌 ㅜㅜ 상황입니다 ㅋㅋㅋ
점심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쿠폰으로 커피 한잔씩 돌렸는데
헉!!!! 보증금만 4000원 ;;;; 아메리카노가 날아갔다구요.
그 컵 다시 반납하면 되지 않냐고요?
스벅을 잘 이용 안 하는 그 사람들.... 컵이 너무 좋다며
사무실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아하! 이래서 리유저블 컵이구나.... 쩝......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자원순환 보증금 돌려받는 방법
참 쉬워요~~
1회용 컵을 사용할 때 이제는 300원의 보증금을 지불하고
음료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납을 하면서 보증금을 돌려받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텀블러를 챙기는 습관을 갖는 겁니다. ^^
그리고 텀블러를 챙기지 못한 날을 대비해서
첫째.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를 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미리미리 앱을 설치해 두어야 갑자기 반납할 일이 생길 때
누군가에게 넘기거나 그냥 버리지 않고
돌려받을 나의 권리를 챙길 수 있겠죠~~
둘째. 마신 음료의 내용물은 비우고, 컵홀더는 버리되 부착된 바코드는 떼지 않습니다.
남은 음료는 버리고, 컵홀더는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하지만 컵에 붙어있는 바코드는 떼면 안돼요.
키호스크에 인식이 안되어 반환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셋째. 자원순환보증금 앱 실행 후 바코드 스캔하고 > 일회용 컵의 바코드 스캔하고
나의 앱에서 바코드를 찍고 나면
버릴 일회용 컵의 바코드도 찍어줍니다.
스벅은 다음 컵이 있으면 선택 후 하나씩 넣어주면 되는데
자원순환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는 선택 없이
나머지 컵도 찍어주면 됩니다.
ㅎㅎㅎ 물론 혼자 먹은 컵만 반환받은 게 아니었을 때요.
저는 버리러 가는 동료의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자 치워줬습니다만......
해보면 참 쉬운데
처음 하려니 선뜻 안 가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텀블러가 조금 습관이 되어서
회사에 텀블러 가방을 두고 점심에 커피를 마실 것 같으면
무조건 들고 다닙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누군가가 사주는 날에는
한두 번 마시게 되니까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설치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아자아자! 작은 실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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