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 > 줄거리 및 주요 정보

넷플릭스 <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 > 줄거리

넷플릭스 지금 뭐 볼까? 이영화는 어떨까요?

화려한 그녀에게 어두운 과거가 있는 영화입니다.

일어나면 안 되는 학교 총기난사사건이 요즘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학교 총기난사사건의 공범이라고 알려진 어느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트라우마

사랑하는 연인이 있고 번듯한 직장이 있고 누가 봐도 아름다운 그녀 파넬리는

가슴 아픈 과거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잘 나가는 잡지사 작가이며 사랑하는 남자는 부유하게 자라 모자람이 없는 사람입니다.

파넬리는 그렇게 행복하기만 하면 되지만 지난날 겪은 일은 트라우마로 남아

항상 그녀를 괴롭힙니다.

그래도 잘 버티고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녀에게 다큐멘터리 감독이 찾아옵니다.

그는 실화를 다큐멘터리로 담아내자고 파넬리에게 말합니다. 딘 바턴이 인터뷰를 해왔다면서........

파넬리와 루크

파넬리를 괴롭히는 딘의 거짓말

파넬리는 십 대 학창 시절 친구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학교 축제가 있던 날 아이들은 딘의 집 파티로 이동을 합니다. 그곳에서 술을 많이 마신 파넬리는

친구 3명에게 강간을 당하고 씻을 수 없는 수치스러움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파넬리의 친구 벤과 아서도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들도 분노합니다.

딘 바턴의 무리에게 벤과 아서도 상처를 받았었는데 이번엔 파넬리의 상처가 불씨가 된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는 총성이 났고 아이들은 몸을 피해봅니다. 하지만 하나 둘 총에 맞아 죽어갔고

총을 들고 나타난  벤과 아서.......  아서는 딘을 총으로 쏴서 하반신 불구로 만들었고

파넬리는 숨겼던 나이프로 아서의 목을 찔러버립니다. 범죄는 범죄니까요.

 

사건은 마무리가 되어 아이들의 장례식이 있던날

장례식장에 나타난 파넬리는 불구가 된 아서가 퍼트린 소문으로 인해 손가락질을 받고

그렇게 힘들게 학교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2년 후 학교를 옮긴 파넬리는 지나가던 멋진 여성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되리라 꿈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죠~~~~~

 

도망가는 파넬리

미투

파넬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뉴욕 타임스에 올리게 됩니다. 

얼굴조차 마주할 수 없었던 딘을 찾아가 지난날 그가 한 짓을 본인의 입으로 말하게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에 담아내지요.

파넬리의 연인 루크는 그녀의 그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지난 과거를 그것도 좋을 것 하나 없는

그런 일을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 떠드는 게 싫다고 하고.... 파넬리는 계속 이렇게 사는 게 싫다고 하고.....

그렇게 각자의 길을 갑니다.

힘들었을 파넬리가 먼저 내준 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화답합니다.

그녀의 기사를 본 수많은 피해 여성들이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기 시작하지요

 

망설이는 파넬리

상처는 곪아 터져야 아물지 않을까요
두려워서, 힘들어서, 감추고 싶어서, 그냥 나만 알고 있으면 되니까.... 하지만 그런 상처는
쉽게 낳지 않는 거 같아요. 그런 마음의 상처는요. 힘들어도 밖으로 터져 나와야 낳더라고요.
그런 과정은 필요한 듯합니다.

주요 정보

관람등급 15세

감독   마이크 바커

출연   밀라 쿠니스 / 핀 위트록 / 코니 브리튼

장르   미국 영화 / 드라마 장르

개봉  2022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