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할로윈 음료 #할로윈 커피

스타벅스 할로윈 음료
한 번씩 먹어보아야지

 

햇살 좋은 가을 낮에 주변을 걸어보아요^^

시즌 음료는 그래도 마시고 지나가고 싶어서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어제부터....

모두 같은 거 주문하고 그래도 맛있다고 맘에 들었네요.

호박 속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 귀엽지요.

곰돌인 줄 알았는데 강아지였어요 ㅎㅎㅎ

 

할로윈 초코 헤이즐넛 프라프치노

같은 사진 같지만 두 번 찍어서 다른 사진입니다.

이번에 정확하게 알았어요. 사진 못 찍는다는 사실을요.

어제는 낮에 걸을 때 외투를 벗어야 할 만큼 덥더라고요.

프라푸치노 한잔 들고 그래도 시원하게 마시며 동료들과 산책했어요.

요 ~~~ 음료 말고도 치즈 케이크, 마카롱, 마들렌도 너무 귀여워서 같이 구매하고 싶었지만

밥을 먹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거 먹을 때는 맛있는데 치아 사이사이에 잔뜩 껴요. 에스프레소 칩인가요~~~~

3명이 모두 같은거^^

둘째 날 오늘입니다. 두 번째 음료 먹어보겠다고 겟 했는데 역시 그냥 커피 선택할걸....

물론 개인 취향입니다. 원래도 차를 잘 안 마셔서요~~

그래도 일하면서 먹으니까 좋네요 ㅎ

빛깔은 좀 아쉽네요. 아래 사진처럼 좀 으스스한 색이 나오길 바랬는데 이건 뭐 그냥 좀....

이뻐요.

맑은 하늘로 높이 들어서 보니 더 이쁘더라고요.

 

할로윈 매직 유스베리 티

사진을 남기는 건 정말 좋은 거 같네요. 또 오후에 보니 싱그러웠던 낮이 생각이 나니 말이에요.

저 빛깔 좋은 거 보세요 ㅎ 

스타벅스만 찾는 사람 아닙니다. 그냥 근처에 있고, 시즌 음료 좋아하고, 새로운 상품 올라오면 

아이쇼핑이라도 하고, 연초에 럭키백은 줄 서서 구매하는 그냥 그런 사람이에요.

음료 주문은 꼭 사이렌 오더로 하는 뭐 그 정도인 사람입니다.

다른 커피도 마시고요 ㅎ

범상치 않아보여서 먹고싶었는데 ...... 음.

하나 더 남았습니다. 음료 중에서 블랙 글레이즈드 라테~~~

이건 따뜻하게 내 일한번 도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어제는 낮에 덥다 싶다고 했잖아요~ 근데 오늘은 외투를 입었는데도 바람이 불면 싸늘하더라고요.

아침저녁으로 머플러 챙기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자고요.

 

블랙 글레이즈도 라테는 사진 안 올렸어요 ^^;

 

 

 

모두 모두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