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그 남자, 좋은 간호사 > 실화 정보 및 줄거리, 상세 정보

넷플릭스 < 그 남자, 좋은 간호사 > 실화 정보 

약물로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 찰스 컬런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했습니다.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찰스 컬런은 뉴저지주와 펜실베니아주에서 1988년~2003년까지 10개의 병원에 근무하면서

환자들에게 약물을 투여해 연쇄 살인을 자행했다는데요.

현재도 종신형으로 복역 중에 있습니다. 397년형을 선고받았다네요.

이유는 환자들을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살인을 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홍보 캡쳐

그 남자 좋은 간호사의 줄거리

심장이식을 받아야 하지만 형편이 녹록지 않습니다. 간호사로 근무하는 병원에서

앞으로 4개월은 더 일을 해야만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서 그녀는 버텨야 합니다.

어린 두 딸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엄마로서 하루하루 버텨내기에 그녀의 현재 몸 상태로는 

힘에 부치기만 합니다. 그래도 일터에서의 에이미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아주 좋은 간호사입니다. 언제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지요. 

정말 인간적입니다. 

에이미가 근무하는 병원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옵니다. 그의 이름은 찰스~

낯선 환경에 처음 들어온 그에게 에이미는 먼저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줍니다.

병원 근무 선배로서 직장 동료로서 에이미와 찰스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우연히 에이미의 병을 알게 된 찰스는 이번에는 먼저 손을 내밀어 줍니다.

그녀의 일을 대신해주기도 하고 에이미의 병을 병원에 알리지 않고 4개월을 

버텨낼 수 있도록 해주겠다 약속합니다. 그렇게 둘은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에이미의 두 딸도 엄마 친구 찰스와 친해졌습니다.

에이미가 담당하는 환자가 사망을 하게 됩니다. 사망할 환자가 아닌데 죽다니

에이미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환자의 연세도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일이 아닌가 봅니다. 비슷한 사건으로 인해서 인지 경찰 조사가 

시작되고 에이미는 경찰이 내민 시신의 약물 조사서에서 인슐린 항목을 발견하고 

이상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사망한 환자는 당뇨병 환자가 아니었다고요.

또 한 명의 환자가 사망합니다. 그녀의 몸에서도 인슐린이 나오네요.

경찰의 초점은 찰스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찰스가 지금까지 근무했던 병원에서도 같은 사건이 발생했었고

찰스와 함께 근무했던 에이미의 친구에게서도 같은 얘기를 듣게 된 에이미도

경찰에 협조합니다.

함구하고 은폐하려는 병원들은 자신들의 병원 이미지만 생각합니다.

실제로 피해자가 400명에 달할 거라 합니다.

찰스는 경찰의 의심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되고

계속되는 수사에도 함구합니다.

경찰에 협조한 에이미는 찰스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으면

풀려날 것이니 불안합니다.

에이미를 찾아온 경찰은 혐의를 찾을 수 없다며 미안하다고 하고

그를 따라 경찰서로 향합니다. 그래도 찰스와는 친구였다며........

에이미와 마주한 찰스는 찬기운만 맴돕니다.

하지만 먼저 다가가는 에이미에게 찰스는 다시 손을 내밀고 

그녀가 진실을 말해달라는 말에 범행을 자백합니다.

그리고 그 인물은 현재도 복역 중이라고 합니다.

 

상세 정보

관람등급 15세

감독  토비아스 린홀름

출연  에디 레드메인 / 제시카 차스테인 / 남디 아솜와/노아 에머릭 / 킴 디킨스

장르  미국 영화 / 실화 바탕 영화 / 스릴러 / 도서 원작 영화

개봉  2022년 10월 19일

 

책  저자/찰스 그래버의 '그 남자, 좋은 간호사'는 14년 7월 14일에 출시 되었습니다.

찰스역의 에디 레드메인은 1982년 1월6일생의 영국 국적으로 1998년에 데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비한 동물사전'의 뉴트 스캐맨더 역이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