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 글리치 > 줄거리 및 주요정보

넷플릭스 시리즈 < 글리치 > 줄거리

외계인이 나타난다
자꾸 눈앞에 나타난다
처음 외계인을 만난 날 그날 기억은 없다
기억을 찾기 위해 지효는 최면술을 한다
그리고.....

 

지효에게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외계인.... 야구모자를 썼다.

지효는 어린시절 자주 찾던 갈대밭에서 처음으로 수상한 빛을 보게 됩니다.

그 후로 그녀 앞에는 보통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외계 생명체가 나타나곤 합니다.

한동안 안보였던 그 생명체가 최근에 자주 나타나면서 지효는 엄청난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지효만 주시하며 '지켜보고 있다'를 온갖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니 두려울 만도 합니다.

 

지효가 보는 외계인 스티커..... 이건 보라꺼

 

스스로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지효는 4년 사귄 남자 친구 시국에게 이별을 통보합니다.

그 후로 시국은 행방이 묘연 해지고 시국의 흔적을 찾던 지효는 외계인이 남긴 서클을 발견합니다.

외계인의 소행임을 확신한 지효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미확인 비행물체 오프라인 미팅을 알게 되고 참여했다가 

오래전 중학교 때 친구 보라를 만납니다. 보라와는 중학교 때 오해가 있었기에 둘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공원 주차장에 나비뗴가 만들어 놓은 서클이 있다.

 

보라와 함께 시국의 행방을 찾던 지효는 수상한 종교단체를 의심하게 됩니다.

그렇게 종교단체 관련자들을 미행하던 중 강금된 지효는 그들의 알 수 없는 말을 듣게 됩니다.

자신이 구원자라는 말을... 그리고 그들이 지효의 머리에서 외계인이 심어놓은 칩을 꺼내갑니다.

 

사이비종교에서 열일하는 김직진 딸

 

시국은 아무런 기억을 못 하는 상태에서 태국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집이며 모든 게 정리된 것을 알고 기억이 없으니 놀랍기만 합니다.

잃어버린 딸을 찾고 있는 김직진은 그의 딸이 사이비 종교단체 광신도이기에 구하기 위해서

지효와 보라를 돕고~ 지효를 구하던 날 김직진도 딸을 만나서 데리고 나옵니다.

김직진의 광신도 딸은 지효가 성하이고 이제 신도들이 죽일 거라고 말을 해줍니다.

지효와 인연이 있는 경찰.... 그도 처음에는 지효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예전에 발생했던 집단 자살소동 사건기록에서 지효가 그린 그림과 똑같은 그림을 보면서

혼자서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사이비 종교에서 행해지는 집단 자살을 하기 위한 의식이 행해지던 날

지효는 당당히 그곳을 걸어 들어갑니다.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들은 열광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UFO라고 믿고 있었던 빛은 드론이었고 지효의 머릿속에서 꺼냈다던 칩... 그것도 거짓이었습니다. 

사이비 종교단체가 만든 거짓일 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잠시나마 자신이 외계인과 소통한다고

믿었던 지효는 크게 실망합니다.

UFO 를 바라보는 지효와 보라

집단 자살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고 

지효는 자신이 성하가 아니라고 울부짖습니다.  사람들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지만

사람들의 분노는 지효에게 향하고 마침 경찰이 들어오며 진정이 됩니다.

그때 온 도시가 정전이 되고 하늘 위로 진짜 UFO가 나타나 지효와 보라를 우주선으로 데리고 가고

지효의 머릿속에서 작은 물체를 꺼내 사라집니다.

지효와 보라는 산에 누워서 웃습니다.

그렇게 모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지효와 직진은 웃으며 이별하고

지효는 독립하며 보라와 함께 살자고 합니다. 그렇게 일상이 시작됩니다. 

외계인은 정말 사라진 것인지~~~ 전자파 소리가 지직

 

중학생 지효와 보라

 

가볍게 보기 좋은 시리즈로 추천합니다.

쉽게 술술 넘기며 시청이 되네요.

 

주요정보

관람등급 15

크리에이터   진한새 / 노덕

출연   전여빈 / 나나 

장르   한국 드라마 / 미스터리 / SF

촬영기간  2021년 5월 ~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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