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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철벽녀 쿠션
TV 보며 뒹굴뒹굴하다가
어김없이 홈쇼핑을 못 지나가고 ㅜㅜ
구매했어요~~~~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점이
부자는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살 거를 내일 산다.
가난한 자는 오늘 하일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 살 거를 오늘 산다.
어제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극 공감했어요 ㅜㅜ
하지만 저는 이 쿠션을 2년 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지금 사용하는 제품이 다 떨어져서 구매를 했어야 했기 때문에
나름에 위로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최애 쿠션은
에스쁘아 예요.
정말 몇 년을 다른 걸로 갈아탈
생각도 안 하고 계속 사용할 정도로
최애 쿠션입니다.
헌데 사람마음이 케이스도 새로운 걸로
교체하고 싶고~~
다른 제품은 어떤지 또 궁금하네요.
그만큼 저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피부도
살짝 달라지기도 했고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시즌 11입니다.
커버력과 지속력이 오래간다고 하니
사용후기 올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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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
본품 2개 + 리필 5개
상품평 작성 시 파우치 랜덤 발송
철벽녀 쿠션 리얼 사용후기
첨에 제품을 받자마자 얼굴에 테스트를 해봤어요.
수정 화장하는 거라서 나쁘지 않다였는데
손등에 해보니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출근길 화장할 땐 21호가 밝아 보여서 23호로 샀어야 하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피부톤에 맞춰졌는지 화사하니 좋네요.
유분기가 많으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매트하지도 않고
유분기가 많지도 않고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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