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돋보이게 해주는 들러리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영화 내용 및 정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가 아닌 예쁜 애를 빛내주는 들러리 친구 ㅜㅜ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내용

친구들과 함께하면 제스와 케이시의 이름만 불릴뿐 비앙카는 없는사람 취급을 받는다

비앙카는 애기 때부터 옆집에 살고 있는 남자사람친구 웨슬리에게

못생기고 뚱뚱한 들러리 친구라는 뜻의 The Duff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ㅜㅜ

비앙카의 절친 제스와 케이시가 자신을 들러리로 이용하고

있을 거라는 말을 듣게 되고 친구들과도 절교를 하는데요.

그 대신 웨슬리에게 연애 트레이닝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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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토비와 가까워지기 위해 단계를 밟아 봅니다.

속옷을 바꾸고, 옷을 사러 가고, 모르는 남자에게 말을

걸어보는 등 나름 퀸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러던 중 동영상이 찍혔고 웨슬리의 헤어진 여자 친구이며

자칭 퀸카인 메디슨 손에 동영상이 들어가고

웨슬리의 도움?을 받아 쇼핑을 하게 되는데....

다음날 전교생에게 공유되며 비앙카는 망신을 당하는데요.

비앙카는 웨슬리가 유포자라 생각하고 주먹을 날리기도 

하지만 누구의 짓인지 알게 되면서 웨슬리와

친구로서 조금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ㅎㅎㅎ

이왕 이렇게 된 거 토비에게 고백을 하는 게 좋겠다고

웨슬리는 다시 한번 코치를 해줍니다.

비앙카는 실행에 옮겨 고백을 하고 데이트 날을

받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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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비앙카와 웨슬리는 조금 가까워진 느낌을

받습니다. 비앙카는 웨슬리가 학점을 잘 받도록

공부를 도와주다 키스를 하게 되는데요.

ㅎ 그것도 하나의 연습이라며 웃고 넘어가지요.

둘은 옆집 친구니까요.

토비와의 데이트날 비앙카는 멋지게 차려입고

초대받은 토비의 집으로 갑니다.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스와 케이시의

홈커밍 행사 파트너를 궁금해하는 토비를 보며

비앙카는 자신이 들러리가 되어 초대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토비에게 화를 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로를 받기 위해 웨슬리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자동음성만 돌아가고

우연히 웨슬리와 메디슨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한번 더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자신 스스로 들러리라고 생각하고 있던 비앙카는

절친 제스와 케이시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셋은 다시 친한 친구가 됩니다.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거죠~ 

오히려 우등생인 비앙카를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거죠......

자신감이 바닥에 있는 비앙카를 위해

홈커밍 행사에 여자친구들과 함께 나타난 비앙카와 의리의 친구들

친구들은 파트너 없이 여자 셋이 함께 홈커밍 행사에

가기로 합니다. 센스 있는 친구덕에 멋지게 꾸미게 된

비앙카는 친구들과 그렇게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 웨슬리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데요.

웨슬리도 메디슨과 다시 사귀기로 했다지만

비앙카의 고백을 받아주고 연인이 됩니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ㅎㅎㅎ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나보다 못난 친구와 친구가 된다?

그런 거 생각하고 친구 만나면 엄청 피곤할 거 같아요

생각이 비슷하고 대화가 통화니까 친구가 되는 게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는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정보

관람등급 15

감독  아리 샌델

출연  메이 휘트먼 / 로비 아멜 / 벨라 손 / 비앙카 A. 샌토스

장르  로맨틱 코미디 / 미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