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통다이어트 콜레올로지 티 & 톡스올로지 클렌즈 비움으로 체중 조절 중

홈쇼핑만 틀어도 수많은 다이어트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어떤 제품을 골라서 해봐야 할까 고민만 했네요.

가장 빼고 싶은 부위가 뱃살인 만큼
걷기 운동과 탄수화물 줄여서 먹기는 하고 있지만
확실히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쉽게 빠지지도 않고
정말이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말을
실감하며 살고 있어요 ㅜㅜ

날은 따뜻해지고 옷이 가벼워지는데
뭘 입어도 태가 안나는!

빨간통 다이어트

예전에 예전에 말랐을 때
그땐 건강 때문에 장해독을 했었는데
그때 들었던 생각이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하면
좋겠다 싶긴 했는데 그걸 그냥 잊고 살았네요.

그때 해독할 땐 음식 딱 끊고 일주일을 영양제만으로
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어요.
그래서 급한 대로 올리브영에서 구매해
이틀만 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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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올로지 클렌즈 아침.점심.저녁 한병씩

톡스올로지 클렌즈 6병 들어있어요.
이틀 동안 아침. 점심. 저녁 1병씩 해서 이틀이에요.
일반식 하면서 해보려 합니다.

한 포를 넣는 물의 양

클레올로지 티는 물 300ml에 타서 한 모금 마셨는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진하게 느껴져서
500ml로 마셨다가 다시 1L에 타서 마셨어요.
개인적인 입맛에는 이게 딱이네요.

 

500ml에 한포를 넣은 빛깔

 

후기

시작하기 전 몸무게 :   59.7kg ~ 60kg
5일이 된 지금 (클레올로지 티 한포) :  57.9kg 
 
비움을 할 때 2~3kg 확 내려갔다가 
끊었을 때 다시 복귀될 거라 생각하고 
속는 샘 치고 시작했어요.
그런데 생각한 거랑 다르게 서서히 조금씩 빠지네요.
(솔직히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 가슴 등 안 빠져도 되는 곳이
먼저 빠져서 싫은데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며, 복부 줄었음)
 
다이어트한다 생각하고 식단조절 엄청하면
정말 많이 뺄 수 있겠다 생각 들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일반식 하며 한 상태입니다.
(평소처럼 먹음)
 
입이 심심해서 계속 뭐라도 드시는 분들께 강추해요.
식욕이 억제되네요.
가끔씩 비움 하면서 
클레올로지 티는 계속 마시려 합니다.
물도 같이 섭취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