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러브 인 더 빌라 > 줄거리 및 주요정보

넷플릭스 < 러브 인 더 빌라 > 줄거리

주말마다 넷플릭스 뭐를 볼까 고민합니다.             

스릴러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틱 이야기도 재미있죠 ㅎㅎㅎㅎ

카메론 디아즈의 로멘틱 홀리데이나 어바웃 타임도 좀 재미있었죠 ㅎ

비슷한 영화로 이번에 러브 인 더 빌라를 봤습니다.

좀 설레이네요 ~

 

출처 / 넷플릭스 영화홍보 영상 캡쳐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계획했던 줄리는 대차게 거절당합니다.

4년의 연애가 지겨워졌을까요~ 줄리에게 남자친구는 어차피 혼자서 계획했던 여행이니

너가 돌아오면 우리는 그때 다시 얘기하자며, 함께 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합니다.

 

출처 / 넷플릭스 영화홍보 영상캡쳐

줄리는 혼자 이탈리아로 떠나고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지요.

비행기에서 옷은 버리고, 수화물은 늦게 도착해서 받지 못 하고, 우버택시는 그야말로 난폭 운전에.....

예약된 숙소는 예약이 잘못되어 중복예약으로 이미 낯선 남자가 묵고 있었지요.

 

출처 / 넷플릭스 영화홍보 영상캡쳐

빌라의 주인 와이프가 운영중인 사이트와 애인이 운영중인 사이트가 달라서 각각의 손님을 받게된 사연이죠 ㅜㅜ

결국 둘은 숙소를 함께 나눠쓰기로 하지만 서로 나가게 하기위해서 전쟁이 벌어집니다.

처음엔 줄리가 찰리를 나가게 하기위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것을 알고 창문을 열어

고양이를 침실로 들여보네지요. 그린 올리브를 고양이가 좋아한다네요~

다음엔 찰리가 줄리의 캐리어가 도착했을때 이미 병원에 입원되었다며 그녀가 옷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달랬다며 ㅡㅡ 캐리어를 받지 못하게 하지요.

그덕분에 옷을 구매해서 입은 줄리는 너무 귀엽다 싶을만큼 옷이 산뜻하네요 ㅎ

키홀더에 본드를 넣어 키를 바꿔서 찰리가 못들어 오게 하다가 주거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지않나

음식을 멋들어지게 차려서 대접해주면서 말고기라고 하며 줄리를 기겁하게하다 

음식을 던지며 서로 싸움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혼이나기도 하지요.

 

출처 / 넷플릭스 영화홍보 영상캡쳐

 

이런 과정이 지나가고 둘은 하루를 꼬박 관광도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지요.

 

출처 / 넷플릭스 영화홍보 영상캡쳐

찰리의 비지니스 농장도 찾아가게 되며

아찔한 키스까지 하나 했지만

찰리가 안된다고 선을 긋고 줄리는 아쉽고 서운하고 .... 어떤맘인지 알듯하네요.

 

출처 / 넷플릭스 영화홍보 영상캡쳐

찰리의 약혼녀(그녀가 시간을 갖자고 2주 헤어졌었음)가 나타나고

줄리의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둘은 더 가까워지기가 힘들어지죠.

멋쟁이 이지만 낭만은 없는 성공한 약혼녀, 가족과 주변 지인이 줄리를 좋아해서 자기도 좋다는 남자친구...

둘은 이미 흔들렸고, 새로운 사랑이 가슴에 들어왔는데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던 그들의 애인이 다시 가슴에 들어오지는 않겠죠~~~~~~~~~~

 

출처 / 넷플릭스 영화홍보 영상캡쳐

찰리는 줄리에게 고백을 하면서 어제 청혼받는 것을 봤다며 아쉬워하고

줄리는 손을 보여주며 받지 않았다며 고백을 받아주죠^^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혼자 여행 온거냐며 찰리가 줄리에게 한말

다시 전화해서 고백해보라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샤워하고 나와서 더러운 속옷을 다시 입는 기분일꺼라고 .....................

 

주요내용

관람등급 15

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

출연    캣 그레미엄/톰 호퍼/로라 호퍼/레이먼드 애블랙/숀 암싱/에밀리오 솔프리치/스테파노 스칼코토스

장르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