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신부 넷플릭스 시리즈 #영혼신부 6부작 중 5,6줄거리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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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신부 #넷플릭스 영혼신부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 시리즈

낯선 배우들에게 빠지게 되네요.

감독 곽수전

출연 황페이자 / 우캉런 / 루디 린

장르 말레이시아 작품 / 미스터리 / 드라마

챕터 5

하나의 단서라도 찾기 위해 도박장에 갔던 리란의 아버지는 리란이 쓰러져있던 골목에서

린 씨네 하인들이 사용하는 손수건을 줍게 됩니다. 소식을 들은 텐바이는 하인들을 불러 모아

누구의 손수건인지 추궁을 하다가 한 명의 방에서 비소를 찾게 되며 범인을 잡았습니다.

잡힌 하인은 자신이 아니라며 결백을 주장하지요.

한편 텐칭은 재물을 받친 판관에게 양이 부족하다며 혼이 나고 그런 텐칭을 얼랑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대화방법이 글이라는 것을 알게 된 얼랑은 리란과 다음 계획을 세우 게 됩니다.

리란은 황천에서 엄마를 만납니다. 엄마는 전생의 보고 싶은 사람을 비춰주는 우물에서 가족을 보기 위해

그곳을 떠나지 못했다고 하네요. 리란은 이미 환생했을 줄 알았던 엄마가 아직도 황천에 남아있어

반갑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텐바이는 린씨 부인이 죽은 아들 텐칭에게 재물을 받치는 모습이 미친 사람 같다며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을 했고, 옌훙은 린씨 부인의 편을 들며 본인이 직접 텐칭에게

재물을 받칩니다. 그 모습을 보던 린씨 부인은 딸로 대해주지 못했음을 미안해하며 둘의 관계가 회복되는 듯합니다.

판관을 잡기 위해 글을 써 창고로 유인했지만 천사는 황천에서 힘을 쓸 수 없어서 잡히게 됩니다.

서로 모른 척했던 리란과 얼랑........ 방으로 돌아갔던 리란은 상황을 살피다가 얼랑이

잡혀있는 곳으로 돌아와 묶여있는 그를 풀어주는데요. 이것은 텐칭이 만든 함정이었습니다.

리란이 얼랑을 챙기는 모습에 텐칭은 화가나 얼랑을 죽이려 합니다.

리란의 집에 텐바이와 그의 약혼녀가 찾아와 리란의 아버지는 함께 차를 마십니다.

리란의 아버지를 위로하던 텐바이의 약혼녀는 리란이 쓰러져있던 장소에 가봐야 알 수 있었던 말을 실수로 하게 됩니다.

수상히 여긴 텐바이는 그녀를 추궁하게 되고 그녀는 눈물을 보이며 리란과 텐칭까지 자신의 짓임을 실토합니다.

텐칭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살인을 하게 됐고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치는 리란이 부담스러워 그녀를 해치려 했던 겁니다.

갇혀있던 리란과 얼랑은 리란의 엄마가 도와 탈출하게 됩니다. 도망은 가지만 텐칭의 무리가 찾아와 다시 막막한 상황에서 텐칭이 가지고 있는 얼랑의 호출 도구를 리란의 용기로 다시 얻게 되어 천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텐칭은 그렇게 저승으로 끌려가고 판관 또한 대가를 받았습니다.

죽어가는 리란에게 얼랑은 미안하다며 힘들게 했다며............ 그리고 리란은 깨어났습니다.

텐바이는 이제 집안이 아닌 본인을 위해 살겠다며 리란에게 청혼을 하고

리란은 늘 바랬다며 청혼을 받아줍니다. 그렇게 그들은 결혼 준비에 한창인데요.

이상하게 리란은 마음 한편이 비어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밤 얼랑이 건네주었던 꽃을 보며 얼랑을 그리워하니 마술같이 얼랑이 나타났습니다. 꽃을 들고 생각하면

나타나야 한다네요. 500년 만에 승진을 할 거라서 이제는 천상에서 편하게 살 꺼라던 얼랑은 여전히 몸에 칼을 차고 귀신을 잡으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리란은 그게 자신 때문이란 걸 알게 됐지요.

그리고 그 비어있는 마음 한편이 어떤 건지도 알게 되었나 봅니다. 결혼은 하지 않기로 합니다.

그 대신 얼랑에게 함께 귀신을 잡으러 다니자고 얘기합니다. 얼랑은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지만 완강하게 말하는

리란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리란은 기분이 좋아 얼랑의 볼에 뽀뽀를 하고는 앞장서 갑니다. 그렇게 그들은 다음 차례를 찾아 사냥을 떠납니다.

우캉런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팬이 되는구나 싶네요.
다음에 보고싶은 드라마도 정해 놓았을 정도로 우캉런 멋지네요~~~~~~